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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전 착상탕 문의
글쓴이 : 소민 날짜 : 2017-02-06 (월) 00:47 조회 : 2439
다음달에 인공수정 4번째 합니다.
다행히 보험혜택이 되어서 인공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40살이 되어서 조급해지네요.
이번에는 준비를 좀 잘해서 인공수정 해보려고 착상탕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겠지요.

운영자 2017-02-06 (월) 15:36
안녕하세요.​

장기간 난임일 때, 자궁의 원인인지 난소의 원인인지 진단을 해서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공수정을 4번씩 했는데, 임신이 안되었다면 난소의 배란기능 이상이 원인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것은 결국 자궁의 착상기능이 허약한 것이 난임의 원인이 됩니다.

병원에서는 인공수정을 3번 좌우로 해서 ​성공하지 못하면, 시험관 시술을 권유하게 됩니다.
인공수정이든 시험관이든 자궁의 착상기능이 허약하면 성공가능성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전에 자궁의 착상기능을 올리는 한방치료를 선행한다면, 성공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최근 의학보고서에 의하면 40살 이후에는 시험관 시술 성공율이 5% 미만이라고 합니다.
40살 이후 이처럼 낮은 임신성공율을 높이는 방법은 자궁의 착상기능을 올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병원에서는 난소에서 나오는 난자에 촛점을 맞추어서 난임치료를 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한방치료를 통해서 자궁의 착상기능을 올리도록 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난임의 한방치료는 결국 자연임신이 가장 잘 되는 자궁과 난소의 환경을 만들어가는 치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임의 한방치료 선행하게 되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에 있어서 임신성공율을 가장 높혀 줄 수 있습니다.

개인별로 더 정확한 상담을 받기를 원하시면 예비진단표를 작성해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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