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겨울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아들 성장탕을 성장전문한의원에서 지어왔어요.
그런데 한약을 맛이 이상하다고 먹지를 않아요.
결국 냉장고에 보관되어 하면서 가끔 한개씩 먹이다가 결국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들이 8살인데, 키가 너무 작아서 속이 너무 상하네요.
저희 부부는 작지는 않은 편입니다.
성장탕을 짓고 싶은데, 교회 아는 언니가 여기서 한약을 지었는데, 물처럼 먹기 좋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효과도 좋아서 한약먹고 키도 많이 컸다고 하네요.
저는 산호세에 사는데, 아들 데리고 한번 내려가볼까 하는데, 성장판 검사도 받아보고 싶어요.
이번 메모리얼 데이때 근무하시나요. 토요일에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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