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간 시험관시술 3번 했구요.
올해 43살입니다.
돈도 없고, 미련도 안남아서 시험관을 더 해볼 생각은 없습니다.
마지막 미련인지 기회인지 오늘 교회에서
저보다 두살 어린 동생이 원장님 한약 도움으로 임신되었다고 하네요.
포기했었는데, 이 말 들으니까 다시 솔깃해져서 ㅠㅠ
아직 포기를 못했나봅니다.
착상탕 시작하면 보통 어느 정도 먹게 되나요.
제가 시애틀에 살아요.
찾아뵙지는 못하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요.
예비진단표는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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