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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대책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0-05-02 (일) 20:46 조회 : 4092

지금까지 서술한 약제에 의한 치료법에 더해 큰 의미를 갖은 것이 스킨케어입니다.

피부병변이 있으면 바로 번식하는 미생물은 병원성을 갖은 황색 포도상구균입니다. 본 균의 번식은 히비히 등 피부감염증을 일으키는 이외에 T 임파구의 대부분을 자극하는 슈퍼 항원을 생산하고 피진의 증악을 일으킵니다. 특히 매우 더운 여름에는 샤워나 입욕으로 비누를 사용하여 신체를 자주 씻는 것이 피부의 미생물을 제거하는 데에는 필요합니다. 그 외에 스테로이드제를 발라, 피부염을 억제하면 이제는 황색 포도 구균은 번식할 수 없습니다. 항원이나 자극물의 투과를 막는다고 하는 것으로 장벽 기능을 좋게 하는 것은 실제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목적에는 그 정도로 유효한 외용제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건조성 피부를 긁어서 상처를 내는 것이나 살이 트게 되는 상태를 중지하는 쪽이 실제적입니다.

무엇보다도 환자의 각층수분함유량은 이 비 병변부에서도 저하하고 있고, 겨울에는 비듬과 같은 희고 두꺼운 인설로 덮이거나, 까슬까슬, 버석버석하게 건조해서 트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가려움의 유발을 억제하는 의미에서도 보습제의 도포가 필요합니다. 보습효과를 기기계측으로 수직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 이후, 여러 가지 유효한 보습제가 개발되었습니다.

옛날부터 보습제 자체에는 약효가 있다고 생각하게 어렵다고 취급되어 왔으나, 대략 1,2 시간에 평가할 수 있는 보습효과에 비례하는 형태로, 추워서 건조한 겨울에 보습제를 연속해서 사용하고 있으면 그 효과는 사용을 중지해도 수일간은 지속합니다. 유효한 보습제를 매일 계속해서 도포하면 도포를 중지해도 그 효과는 수일간은 지속합니다. 수개월의 도포를 한 경우 도포를 중지해도 2주간 이상 즉 각층의 턴 오버(turn over) 시간을 넘는 효과의 지속이 보입니다. 이는 보습제는 단지 각층표면뿐만 아니라, 표피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 때문에 반복 보습효과가 있는 외용제를 도포하는 것을 각층요법(corneotherapy)라고 부릅니다.

 

이와 같이 외용제에 의한 스킨케어는 보습이 높은 여름에는 문제가 되지만, 공기가 건조한 겨울에는 각층수분함유량을 상승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장벽 기능이 저하한 볼의 피부에서 해 보면, TEWL에 저하 즉 장벽 기능도 상승하는 것이 확인됩니다. 즉 겨울의 장벽 기능의 저하에 대해 스킨케어는 유효합니다. 예부터 사용되어 온 여러 가지 연고 즉 유지를 기제로 한 것을 자주 이용하지만 최근에는 끈적거려서 사용감이 나쁘기 때문에 크림 기재의 보습제가 선호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외용제의 치료효과에는 환자의 협력 즉 환자 자신이 사용해 봤을 때의 선호가 크게 관계하기 때문에 결코 하나의 제품을 고집할 필요가 없고 발라 봐서 악화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기분이 좋은 즉 긁는 것을 감소할 수 있다면 사용 시킵니다. 지금도 세린과 같은 유지주체의 제품을 좋아하는 노인환자가 있는 한편, 젊은 환자는 크림상의 보습제를 좋아합니다. 모두 입욕 후를 포함해서 1일 2회는 아침 저녁 도포합니다.

이들로써 겨울에 악화를 보이는 많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환자에서는 대기가 차갑고 건조가 시작되는 가을부터 봄에 걸쳐서는 먼저 보습제에 의한 스킨케어가 약제에 의지하지 않는 치료법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매우 더운 여름에 악화를 보이는 아토피성 피부염 중에서는 발한이 가려움을 유발하는 것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렵기 때문에 긁으면 여름은 특히 황색 포도상 구균의 번식이 심하고, 그 슈퍼 항원이 비특이적인 자극으로 피부염은 더욱 나빠집니다. 콜린성 담마진(蕁麻疹)의 환자를 포함해서 발한자극이 있으면 가렵게 되고, 작고 붉은 팽진이 나타나는 환자에게는 각층내의 한관(汗管)이 패색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땀이 만들어져도 표피로부터 증산되지 않고, 피부 내의 한관(汗管)에 저축되어 파열하면 땀의 성분에 의해 염증반응이 일어납니다. 환자에게서는 땀 단백 성분에의 IgE 항체를 갖은 것도 있습니다. 그 방지로써 각층을 박리하는 작용을 갖은 요소 혹은 살리실릭산 함유제제의 도포를 하고, 한관(汗管)의 패색한 각층을 제거하게 합니다. 또한 이들의 제제는 작은 상처가 있어도 자극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환자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