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년이 지났어요. 한국에 있다가 남편을 만나서 미국에 왔었어요. 얼바인에 살고 있고요. 미국에 와서 남편하고 작은 가게를 같이 운영하면서 쉬는 날도 거의 없이 지내다 보니, 아이를 못 가졌어요. 근데 작년부터 아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는데, 안되쟎아요. 저부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고, 이상이 없어서 남편도 받았어요. 남편도 이상이 없고요. 한국 친척의 소개로 한국 이종훈 원장님 소개 받고, 전화를 상담을 받았어요. 그리고 플러톤에 있는 미국 한의원에 가서 다시 상담과 진단을 받았어요. 미국 한약에 대해 불안감이 많아서, 한국 원장님에게 처방을 받아서 한국에서 가져온 한약재로 정성껏 다려달라고 3번, 4번 부탁을 했습니다. 원장님에게서 몸이 많이 지쳐있다는 말 들었습니다. 이제 약 먹은지 20일 지나고 있습니다. 몸이 굉장히 건강해졌어요. 아침에도 피곤하지 않고요. 아랫배와 엉덩이가 아주 따뜻해졌어요. "우리 아이가 들어갈 집이 따뜻하게 되고 있구나"하는 생각에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조만간 아이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바로 치료후기 남길 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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