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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너무 쉽게 한다고 친구들이 난리입니다. 신속감비탕으로 체지방이!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09-06-06 (토) 00:46 조회 : 2469
아래 치료후기는 네이버 카페에 해변님이 올리신 글을 치료후기로 옮긴 것입니다. 원문은 네이버 카페로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우아! 체지방이??

그동안 다이어트가 뭔지 참 많이도 해보았습니다.
굶는 건 기본이고 주사에다가  건강식품에다가 정말 징글맞게 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건 정말 지긋지긋한 요요현상으로 더욱 괴롭혔어요

이번에 신속감비탕을 알아서 지금 하는 중인데 지금 9일째입니다.

솔직히 하루종일 일하다 보니깐 저녁에 주위에서는 밥을 먹는데 혼자 안먹으니깐 배도 약간 고플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솔직히 과일 몇 조각이나 아님 다른 것 한 두개  정도 먹습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주위에서 너무 쉽게 다이어트 하는 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편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너무 조바심을 가지면 스스로 지치고 힘들어지니깐  일단 지금 천천히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브이라인이 나온다고 하고, 몸무게에 비해서 체지방이 많이 빠져서 그런지 지금 옷도 아주 편안하게 입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 계획은 한 달 정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나름대로 감량은 세워놓고 하긴 한답니다. ㅋㅋ

이번 주에 워크샵이라 조금 걱정은 되지만, 일단 그래도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ㅋ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다같이 화이팅 해서
여름에 비키니는 이번 년도에는 못 입고 내년을 기약하더라도 이번 가을에는 샤방샤방한 옷을 입어 보도록 노력을 같이 합시당..ㅋㅋ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서로 좋은 거 있음 정보도 좀 주시고 힘내라고 댓글도 좀 달아주세용,, ㅋㅋ

김의원 2009-06-08 (월) 23:43
살면서 "학생한테 배운다. 고객에게서 배운다. 환자에게서 배운다" 는 등의 말이 있쟎아요.
제가 이 글 카페에서 따다가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진짜로 해변님에게서 "한 수 배웠습니다"
신속감비탕 다이어트를 우리가 만들 때, 해변님의 생각처럼 하기를 바라면서 만들었습니다.
즐기는 다이어트, 스트레스 없는 다이어트.
진짜 다이어트 한 뒤에 환자분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하소연하면 눈 앞이 막막합니다.
제가 배웠더니, 다른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 글 보시고 많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여름 비키니든. 배꼽티든. 핫팬티든 모든 것을 위하여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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