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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 임신에 입덧에 진짜 힘들었어요
글쓴이 : 차서정 날짜 : 2010-11-14 (일) 12:28 조회 : 2556

딱 11년을 임신이 안되었습니다. 지금 나이가 38세입니다.
친구 소개로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알게 되어서, 2달만에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궁청소 10일 하고, 자궁건강하고 착상 잘 되는 한약 1달 반 먹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임신유지기능이 아직 약할 지 모른다고 하셨고, 12주 이내에 위험신호 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한약복용하자고 했습니다.
5주째부터 입덧이 너무 심해서 전화를 드렸더니,
임신기간 중에 한약 복용하는 것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한약으로 1주에서 15일 정도 입덧치료하자고 하셨습니다.
진짜로 하루에 20번 정도 티스푼으로 한약 먹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시킨데로 했습니다.
아무 것도 못먹고 다 토하고!
3일 지나면서 안정이 되었고, 7일 정도 되어서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원장님께서 10일까지만 먹으라고 해서 어제 다 먹었습니다.
아이도 가지게 해주시고, 남들 입덧 고생 심하면 정말 힘이 든다는데, 일주일만에 치료 다해주시고
저는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있고요.
만에 하나 위험신호 오면 아무 근심없이 바로 유산방지 한약 먹으려고 합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누굴 믿겠습니까? 원장님 시키시는 데로 무조건 따라 갈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너무 축복해주시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김종찬 2010-11-30 (화) 12:11
입덧은 체하거나 음식관리를 못하시면 다시 재발하기도 합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치료가 잘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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