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는 결혼한지 2년만에 자연임신이 되어서 지금 27개월입니다.. 원래 생리가 불규칙하고 (2~3달에 한번) 생리전에 식욕이 많이 땡기고.. 턱밑에 뾰루지가 올라옵니다.. 손발이 차고..(특히, 발이 잘붓고.. 손보다 발이 더 찬듯합니다..) 결혼전에도 생리때문에 한약을 먹었었는데.. 그때뿐이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더라구요..
첫째도 생리가 불규칙해서 배란일을 알수없어 번번히 임신 실패하다가.. 그냥 맘비우고.. 조급해하지 않으니깐.. 저절로 임신이 되서 건강히 첫아가를 만났는데요.. 지금은 또, 둘째임신이 안됩니다..ㅡㅜ 남편이랑 저랑 둘째를 너무 원해서.. 산부인과 진료받았는데.. 다낭성 진단받고.. 클로미드 3달 처방 받아서 먹었는데..다 실패했구요.. 그러고나니..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한약처방이 도움이 될까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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