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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때문에 고생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글쓴이 : 민지 날짜 : 2009-06-27 (토) 22:24 조회 : 2263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27살 민지라고 합니다.
직접 원장님뵙고 감사 인사 드리고 싶은데 거리가 좀 멀다보니..
이렇게 후기글이라도 남겨서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저는 원래 먹는걸 좋아하고 움직이는것도 시러하는 귀차니스트였습니다.
얼굴은 못생긴 편은아닌데 살찌기 딱좋은 체질에 연애도 한번 못해보고 대충살자는 식이였습니다..
작년에 제가 다니는 직장에 너무나 맘에드는 남자사원이 들어왔는데 잘보이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헬스에 요가에.. 수영까지.. 정말 안해본 운동도 없이 열심히 했는데..
문제는 식탐이였어요...ㅠㅠ
도대체가 몸무게가 줄지를 않았습니다...ㅠㅠ
결국 큰결심을하고 작년가을에 지방흡입을 하고 그남자사원과도 좋은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겨울이지나고 봄이됏는데 어느날 아침 문득 거울을 보니..
겨울잠자고 일어난 곰한마리가 눈앞에 있는거였어요..ㅠㅠㅠㅠㅠ
요요현상때문에 큰맘먹고 큰돈 들여한 지방흡입도 물거품이 되버리고..
정말 속상했습니다...
그 남자사원은 자기관리 못하는사람은 딱질색이라며 얼마후 절 떠나버렸고..
저는 급격한 폭식에시달려 또다시 과다체중이 되버리고 말았어요..
정말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다시 굳게 맘먹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알아보고 알아보다..
인터넷에서 이곳을 알게됬는데요..
거리가 좀있어서 방문하진 못하고 전화상담하고 한약만 택배로 받아서 먹고 원장님이
설명해주신 메뉴얼대로 패턴을 바꾸기만 했는데..
어머나 이게 왠일.. 식욕도 조절이 되고..
한달후에 6키로나 빠지고 두달째부턴 전에다니던 요가도 같이 병행해서 열심히 하다보니
무려 13키로나 빠져서 지금은 163에 55키로까지 만들었습니다..ㅎㅎ
55키로 뚱뚱하다구요?? 68키로나가던 저의 몸매 상상해보세요.. 이건 뭐..;;;
ㅋㅋㅋ 암튼 지금도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있습니다!!
좀더 욕심내서 50키로까지 만들어 보려구요!!ㅎㅎ
다이어트하시는분들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아무튼 이종훈 원장님 너무 감사하구요!!
올라갈일 생기면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께요!! 감사합니다^^

운영자 2009-06-27 (토) 23:33
이종훈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 홈페이지 치료후기를 이렇게 미국 홈페이지까지 올릴 수 있도록 해주셨네요.
민지님.
꼭 원하시는 감량 달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조금하게 하시 마세요. 그리고 조만간 더 멋진 남자친구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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