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6년 정도를 불임치료를 이곳 저곳에서 해보았습니다.
지금 저의 나이가 37살입니다. 생리불순이 있었는데, 한약으로도 안되었고 크로미펜도 자주 복용을 했습니다.
3달 전에 마지막 시도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크로미펜을 먹기로 했습니다. 첫달은 실패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미씨에서 김종찬원장님께서 다른 분에게 클로미펜과 착상탕을 같이 복용하게 해서 임신을 잘 되게 한다고 하는 글을 보얐습니다. 갑자기 눈이 번쩍 띄이더군요. 바로 전화를 햇습니다.
하나 하나 설명해주시는데, 한방인공수정이라고 보셔도 된다고 하더군요. 따지고 보면, 자궁의 착상기능 역시 안좋아서 임신이 안되는데 크로미펜은 과배란유도제로 난소의 배란만 도움을 주니 한계가 있는 셈이지요. 그래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ㅎㅎㅎ. 한달만에 바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제가 생리시작하면서 한약을 먹었는데, 그 달에 생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쉽게 될 임신인데, 왜 그렇게 어렵게 세월을 보냈는지.
어떻게든 유산안하고 무조건 잘 지키고 출산까지 무사히 갈 것입니다.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강추합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