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유산을 많이 한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아름다운 여성한의원에 오니 저보다 유산을 많이 한 사람들이 있더군요.

저는 자연유산 3번 인공수정 1번 시험관 2번 총 6번을 3년동안 했습니다.

병원에서 유산을 3번 하고, 마지막 검사에서 염색체 이상이 나오니까,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을 하라고 해서 모두 했는데, 다 유산했습니다.

시험관 시술 후에 프로게스트론 주사를 맞을 때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구토에 두통에 어지럼증까지 처음에는 입덧인 줄 알았는데, 이전보다 너무 심해서 문의를 하지 프로게스트론 부작용이라고 하더군요. 홀몬치료가 무섭더군요. 나중에는 이것때문에 유산을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더 후회가 되더군요.

미씨 유에스에이 상담하고, 전화상담받고 한의원에 직접 갔습니다.

저는 뉴저지에 살고 있는데, 여름 휴가겸 한의원에 직접 방문을 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정확하게 진단하고 지식도 너무 많고 치료방법도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 정도 해본 사람이면 의사들 판단도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진짜 정확하게 어떻게 해나가야 유산을 안하는지 알려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임신전에 자궁의 착상과 유산안하는 기능을 올리는 한약을 2달간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에 바로 임신이 되었고, 유산방지 한약 바로 먹었습니다.

유산방지 한약은 첫 2주 동안 먹는 한약과 그 다음에 먹는 한약이 달랏던 것 같습니다.

베이비 아스피린과 프로게스트론약 전혀 안먹었습니다. 의사가 먹어야 한다는 걸 제가 안먹었습니다.

입덧도 아주 작게 하고,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아이 심장박동소리를 7주 반에 들었을 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그리고 원장님께서 12주까지 초음파 검사 더 이상 받지 말라고 하셔서 궁금했지만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12주까지 하루 3번 계속 유산방지 한약 먹었습니다.

 

어제 원장님께 임신 38주에 출산 보약 먹으려고 연락드렸습니다.

드디어 출산을 하게 되는군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인터넷이든 주위 아는 분이든 마구 마구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광고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