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학년때부터 생리통이 너무 심했어요. 최근에는 한달에 진통제를 약 10-12일 정도 복용을 할 정도로 너무 심했습니다.

자궁선근종을 알게 된 것은 결혼하기 전입니다.

결혼한지 4년이 되었는데요. 저는 조지아주에 살고 있는데, 한국에서 임신할려고 한약을 많이 받아 먹엇는데,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생리통은 오히려 더 심해진 상태이였구요.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원장님과 상담을 하는데, 임신 잘 되는 한약을 먹으면 안된다고 설명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생리통을 최대한 줄이도록 해야 자궁이 건강해지는 것이니, 생리통을 줄이는 치료를 하고, 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정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하게 생리통이 나을까 하는 마음이 더 컸지만, 이전 한약들이 효과가 없어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한달 한약을 먹고 생리를 하는데, 진통제를 달고 살았었는데, 생리시작하기 하루전부터 생리통을 알게 되었고, 생리기간에 약 4일 정도 생리통을 했습니다. 증상도 매우 심했어요. 하지만 차이는 이전에는 진통제를 먹어도 생리통이 약간 편해지는 정도였는데, 그 때는 진통제 먹으면 바로 안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2번째 달 한약 먹는 기간에 임신이 되었어요. 생리할때가 되었는데 생리통도 없고 생리도 안나와서 검사를 해보니, 두줄이 진하게 뜨쟎아요.

저에게도 이런 기적이 오네요.

그것도 너무 빨리 왔어요.

 

자궁선근종이 유산이 잘 된다고 해서 유산방지한약 빨리 주문하려구요.

 

다른 한의사 선생님들이 착상탕 지어주는데, 어떻게 자궁선근종 생리통을 치료하면 임신이 된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저는 원장님같은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 무사히 출산까지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