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니 둘째 출산하고 8주가 지났군요.
몸무게가 아이 낳으면서 빠진 뒤 하나도 안 줄었습니다.
첫아이 가지기 전에 164cm, 54kg
둘째 가지기 전에 57kg (이것도 억울한 상황이였음)
둘째 출산전 70kg --> 출산하고 나서 66kg
지금 65kg입니다.
원래인 54kg 이하로 내려가면 원할 게 없겠지만, 최소한 57까지는 가면 좋겠습니다.
매일 매일 몸이 부어 있습니다. 대변도 잘 못보고, 소변도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뭐든지 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울보면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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