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5세입니다. 7년째 임신이 안되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계속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 8월에 남편과 저 둘다 다시 검사를 했는데, 임신이 안되는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시험관시술을 하라고 하더군요. 경제적으로 그 정도 여유가 없어서 못했습니다. 주위사람들은 마음 편하게 있으면 임신이 될거라고 하긴 하는데, 저는 소화가 잘 안되고 성격도 예민한 편입니다. 아이가 안생기니 더 예민해지는 것 같네요. 남편과 상의를 하다가 한약으로 치료를 받아보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한약은 임신이 안되도 몸이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몸이 약해서 항상 남편이 걱정이 많거던요. 어떡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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