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임약을 복용하고 끊으면 2-3개월 지나면 생리가 다시 끊어지기 쉽습니다.
문제는 1년 이상 피임약을 복용하면, 난소자체의 홀몬조절기능이 약해지게 됩니다. 난소가 일을 안해도 외부에서 투입한 홀몬이 자동적으로 역할을 하게 되니까요.

임신시도와 관련해서 제일 나쁜 소식은 피임약을 4년 정도 복용하게 되면 자궁내벽이 아주 얇게 되고 그 기능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임신이 잘 안되고 임신이 되어도 유산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피임약을 복용하여 배란이 되면, 그 시기에 맞추어서 임신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이게 병원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배란유도제 방식입니다.
자궁의 기능을 떨어뜨려 버리니까, 임신이 안되거나 유산이 잘 되겠지요. 그런 뒤 자동으로 병원에서는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로 단계적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한번도 자궁을 강화시키는 데 대해서는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한약 배란유도제를 이용하여 생리를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약 배란유도제는 양약과 달라서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같이 강화시키고 자궁내벽도 더 건강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한약을 이용한 치료 프로그램을 이용하셔어 생리도 살리고 임신도 시킨 다음에 유산방지 한약까지 시기에 맞추어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5,6월에 임신을 시도할 계획이시면 지금부터 상담받으시고 치료방법과 프로그램을 만든 뒤 진행을 해야 합니다.

전화로 더 자세한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