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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난임, 시험관 전에 착상탕 상담드립니다
글쓴이 : mina 날짜 : 2016-02-10 (수) 13:32 조회 : 4054
올해 저는 41살입니다.
8년째 한번도 임신이 되어 본 적이 없구요.
4월부터 시험관 해보려고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착상탕을 먹고 2개월 정도 자임시도해보려구요.
우선, 착상탕을 먼저 먹으면 시험관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는지요.
시험관 할때 한약 먹지 말라고 하는 것 같은데, 한약 언제까지 먹으면 되는지요
혹시 시험관 하기 전에 착상탕 드시고 자임성공한 케이스 있나요.
착상침도 배워주신다고 하는데, 집에서 혼자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두서없이 이것 저것 질문드리네요.
전화상담도 부탁드립니다.

운영자 2016-02-11 (목) 12:12
안녕하세요.
원인불명의 난임일 경우, 한방적인 난임의 원인을 찾아서 이를 해결하는 착상탕을 복용하게 되면, 자궁과 난소가 임신이 잘 되는 환경으로 바뀌게 됩니다.
착상탕을 복용하면서 자연임신 시도를 꾸준히 해보시고, 특히 시험관 시술 전이라면 최소 2개월 정도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종종 장기간 난임에도 불구하고 시험관 시술 전에 임신이 되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자연임신이 가장 잘 되도록 자궁과 난소의 환경을 바꾸게 되기 때문에 시험관 성공율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한방적으로는 시험관 시술 전체 과정에서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약처방을 하기 때문에 착상탕 복용을 안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시험관 시술과정에서 약 뵥용량이 많은 것과 난포의 성장스케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과배란홀몬치료 시작부터 난자 재취까지 한약을 드시지 않으면 괜챦습니다.

혼자서 하는 착상침, 약간 따끔한 수준으로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개인별로 맞는 자궁냉증 치료하는 방법을 꾸준히 하시면 더욱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예비진단표 작성해주시면 바로 전화상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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