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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너무 차고, 손은 따스한데
글쓴이 : 질문1 날짜 : 2009-07-06 (월) 18:30 조회 : 3451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후반인 애들 엄마입니다.
손은 그럭저럭 따스한데, 발이 너무 차요.
요즘 들어서 너무 자주 화를 내요. 애들이나 남편을 보면 그냥 화가 나기도 해요.
저도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이런 것도 고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병원에 갔더니 호르론 부족이라고 하면서 갱년기에 대부분의 여자들이 다 그렇다고 합니다.
애들 보기 미안해서!

운영자 2009-07-07 (화) 23:07
안녕하세요. 질문1님
갱년기 즈음의 여성들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이를 호르몬 부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혹 한방 약재 중 승마를 건강식품으로 사용한 제풀으로 급한 불을 꺼는 분들도 계십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많은 분들이 동일한 상담을 하셨고, 완벽한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원인을 말하자면, 호르몬, 피, 몸안의 다른 필요한 물질들이 부족해지고 이와 더불어 자율신경이 실조하여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내원하시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우선 더 자세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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