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지금 90일이 지났어요.
대략 50일 정도때 제가 추운 곳을 다녀왔었는데, 거기서 너무 힘들었었어요.
그 뒤에 계속 온몸이 냉장고처럼 춥고 발 다리가 감기몸살처럼 쑤시고 아파요.
저 산후풍에 걸린 것 맞나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산후풍 안낳고 고생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힘듭니다.
저 치료될 수 있을까요.
제가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데, 집근처 사시는 분께서 원장님께 산후풍 치료받았다고 소개해주셨어요.
저도 꼭 좀 치료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 모유수유는 안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