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로 하거나 피곤하거나 이런 저런 이유로 컨디션이 안좋으면 질염이 생깁니다.
거의 3년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두부같은 분비물이 나오고 가렵습니다.
생리는 규칙인데, 임신도 안됩니다. 결혼한지는 4년째인데, 임신시도는 2년째 하고 있어요.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는 받아보았지만,
특별한 문제는 없었어요.
나이가 아직 32살이여서 병원에서 불임치료는 아직 할 생각이 없는데, 질
염이 너무 불편합니다.
질염을 치료하면 임신도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럴 수 있을까요.
예비진단표 작성을 해야 하나요? 저는 한의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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