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7년 난임이다가 임신이 되었는데 유산을 연이어 두번을 했습니다.
그런 뒤 의사 선생님 권유로 시험관을 했어요.
시험관은 성공은 두번 모두 했는데, 두번 모두 유산을 했고,
이번 시험관은 화학유산을 했네요.
마음이 아픈 것을 넘어서 너무 기분도 나쁘고 힘이 들어요.
시험관을 왜 했는지 모르겠어요.
PGD까지 다 했는데,
어제 병원갔더니 다음 시험관 스케쥴 정하자고 하는데, 제가 화를 내고 말았어요.
어떻게 사과 한마디 없냐고, 해도 해도 너무 뻔뻔한 것 같아요.
습관성 유산이 된 것 맞지요.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어떤 방법으로든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서 유산을 안되도록 하고 싶은데요
예비진단표 만들겠습니다.
빠른 상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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