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특별한 관리를 하지 못했는데, 계속 에어콘 속에서 살았는데, 여름내내 피곤하고 밤이 엄청 나고 더웠다 추웠다 합니다. 특히 오른 팔은 손목과 팔꿈치가 시리고 아파서 잠을 못잘 정도입니다. 이곳은 온도차가 많은 편인데, 가을 들면서 알러지 비염까지 극심합니다. 제가 몸이 불편하니까,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할 정도입니다. 정말 힘이 드네요. 6월달에 이곳에 있는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 먹었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한국의 언니가 분당의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소개해 주셔서 이 곳에 먼저 상담을 드립니다. 치료가 가능한지요.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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