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 민님
자궁근종이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칠 때, 나타나는 증상이 "기능성자궁출혈"이라고 하여 하혈이 계속 되곤 합니다. 그런 이유는 빈혈과 어지럼증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발뒤꿈치 아픈 것이나, 생리통 심하게 하시는 것 등도 모두 자궁근종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만성 맹장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매달 너무 아파서 수술 받으러 갔다가 맹장염 아니고, 난소혹 때문이라고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자궁의 문제들은 생리를 하지 않게 되면 대부분 해결이 됩니다. 의사가 좀 지켜보자고 한 이유는 몇 년 안에 갱년기가 올 수 있으므로 기다려 보자는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5cm 이상이 되면 한방에서 별로 손 쓸 수 없는데, 그 이하라면 우선 3개월간 한약 치료를 하면 그 크기가 많이 작아지게 됩니다. 그 경과를 보면 완치가 가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을 전화통화나 내원하셔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