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엄마가 질문을 올리라고 독촉을 해서 이렇게 상담합니다. 엄마가 53세인데, 3년전에 심한 폐경기 증상을 앓고 난 뒤에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생겼습니다. 병원에서 계속 약 드시고 있는데, 매우 불편해 합니다. 더워하고, 얼굴과 손발바닥이 후끈거린다고 합니다. 살이 많이 빠졌고, 늘 피곤해 합니다. 불면증도 있고, 아무 일에나 걱정 근심, 쉽게 짜증내고요. 한의원에 몇번 문의를 했는데, 알쏭달쏭한 이야기만 해주셔서 신뢰를 못가지게 되었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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