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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의 다이어트 상담
글쓴이 : 에리카 날짜 : 2009-12-20 (일) 16:35 조회 : 4200
안녕하세요.
저는 54살입니다.
3년전에 생리가 왔다 갔다 하더니, 멈추었습니다.
그 전후로 무척 고생했습니다.
그 당시 한국의 아을다운 여성한의원에서 한약을 3개월간 먹었습니다.
너무 고생했었는데, 그 이후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순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지 올해 일년 동안 살이 16파운드가 쪘습니다.
젊은 사람들처럼 다이어트 센터가서 운동하고 뭐 그런 것은 하기가 싫고, 혼자서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한 가지 더 질문이 있습니다.
제 딸아이가 6개월전에 아이를 나았는데, 알아서 하려니 하고 그냥 있었습니다. 몇 일전에 보앗는데, 애놓고 붓기가 하나도 안빠졌고, 몸이 너무 불어 있쟎아요.
6개월이 지났는데, 이게 정상은 아니지요?

운영자 2009-12-21 (월) 00:52
안녕하세요. 에리카님.
한국본원과 연락하여 어떤 한약을 복용하셨고, 어떤 효과를 보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갱년기가 되면 호르몬 불균형과 피와 진액의 부족 등으로 몸 전체가 순환이 잘 안되면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이때 허열이라고 다른 사람은 만져보면 잘 못느끼는데, 자신은 손, 발, 얼굴 등이 너무나 기분나쁘게 뜨거운 증상도 나타납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서 몸에 살이 찌기 시작합니다. 특히 갱년기 이후 살이 찌면, 여성도 내장비만의 형태를 띄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갱년기 이후 여성들도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갱년기 이전보다 갱년기 이후의 비만이 훨씬 위험하다도 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이후 여성들을 위한 신속감비탕을 복용하시면서 저희가 제공하는 프로그램대로 진행해 주십시오.
그러면 다이어트는 물론 훨씬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따님의 경우는 산후비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개월 정도이면 거의 임신전 몸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너무 소홀하게 산후관리를 하셔서 체중이 는 그대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6개월 이후에는 이제는 살이 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도 몸이 정상인과 동일하다고 볼 수 없으므로 산후 비만을 위한 신속감비탕을 복용하시면서 저희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이어트를 해주시면 됩니다.

좀더 자세한 상담은 전화를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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