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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다이어트 부작용 상담
글쓴이 : 얼바인 … 날짜 : 2010-01-14 (목) 22:57 조회 : 3397
저는 42세 아이 둘 엄마입니다.
언제부턴가 몸이 항상 피곤하고 누어 있고 싶기만 하더니 몸에 살이 쪘어요.
48키로에서 60키로까지.
그래서 시중에 파는 다이어트 약을 먹었어요.
근데 우울해지고, 더 피곤하고, 식욕억제제라고 했는데, 억제도 안되고요.
결국 7일 정도 복용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그만 둔 후에 오히려 살이 2킬로 정도 더 부은 것 같아요.
살을 안전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좀 빼고 싶어요. 안 그러면 이 상황에서 너무 우울할 것 같아요.
신속감비탕은 다이어트 하면서 허기지거나 피곤하지 않다고 하던데!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운영자 2010-01-14 (목) 23:06
안녕하세요. 얼바인 맘님
다이어트 양약중에서 제일 안좋은 게 식욕억제제입니다.
차라리 효과가 없고 일부 부작용으로 빨리 그만 둔 것이 잘 된 일입니다.
괜히 효과가 있다고 억지로 살 빼고 난 뒤에 요요현상은 물론이고 극심한 우울증으로 어떤 분은 자살 충동도 느꼈다고 합니다.
얼바인 맘님의 체질에 맞는, 그리고 건강하면서도 신속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시간내서 내원해주세요.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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