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39살입니다.
결혼한지 11년 되었습니다.
불임검사만 30대 초반과 재작년에 받아보았고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등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검사결과는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단지 생리주기가 26일에서 40일 정도로 왔다갔다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늘 배란일 맞추는 것때문에 힘이 듭니다.
치료후기 중에 클로미펜과 착상탕을 같이 복용해서 임신을 쉽게 한 글을 보았습니다.
저같은 경우 그런 방법을 이용해도 될까요?
괜히 마지막으로 쓸데없는 희망을 가져보는 것은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조언을 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