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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출산 예정
글쓴이 : jiae 날짜 : 2012-02-17 (금) 23:16 조회 : 2426
2월 26일이 출산 예정일입니다.
둘째인데요. 4년전에 아들 낳고 지금까지 무릎, 발목이 아프고 늘 시립니다. 항상 양발신고 살고 있습니다.
둘째 임신하고 나서 아프긴 한데 시리고 저린 것은 없어졌습니다.
출산하고 난 뒤에도 계속 좋아져 있을지 걱정이네요.
아니면 더 심해지지나 않을지 하는 걱정도 됩니다.
산후풍 안오도록 산후관리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정이 너무 급하지 않을까요
 

운영자 2012-02-19 (일) 15:49
안녕하세요. 전화로 상담드린 데로 치료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관절시리고 아픈 산후풍은 어쨌든 출산의 고통과 스트레스가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출산의 고통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하는 한약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약 복용은 아래 순서로 해나갈 것입니다.
(1) 출산 3일전 불수산 복용 - 자궁의 수축을 돕고 출산 직전의 산모의 기운을 최대한 올려고 순산을 돕습니다.
(2) 출산 다음 날부터 - 오로와 어혈제거 한약 10일동안 복용
(2) 출산 후 8-9일이 지나서 저와 출산 후의 몸의 상태와 증상, 새로 생긴 질병 등에 대해서 상담을 한 뒤에 산후보약을 처방해서 보내드립니다. 1달간 복용하게 됩니다.
 - 위의 모든 한약은 출산 후 산모의 기혈을 보강하고 자궁의 수축과 회복을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산후풍의 예방과 치료에 촛점이 맞추어져서 처방이 될 것입니다.
 
 불수산, 오로와 어혈제거 한약은 이미 배송을 했습니다.

 미리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제가 시키는 데로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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