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9살입니다.
작년 11월에 한국 산부인과에서 질염냉각수술인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왔는데, 계속 밑이 빠지는 느낌과 냉이 많고 열도 많이 났습니다. 미국에서 와서 무리를 계속 하니 그 증상이 더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진단을 받고 항생제를 처방받았는데, 2개월을 먹어도 낫지 않고 더 심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산부인과에 갔더니 염증이 자궁경부쪽으로 더 퍼졌다고 했습니다. 항생제를 더 이상 먹지 말고 쉬면서 치료가 저절로 되도록 하자고 합니다.
질염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왜 저는 이렇게 복잡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 한약으로 치료가 될 수 있나요
생활하기조차 너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