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번째 시험관을 실패했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은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제 나이는 38살입니다.
작년 하반기 정도부터 생리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왜 그렇지요.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걱정입니다.
제가 몸이 약간 마르고 약한 편인데, 홀몬치료를 하는 시기만 되면 걱정이 앞섭니다. 몸이 너무 힘이 들고 기운도 더 없어지고, 소화도 잘 안됩니다. 그래서 홀몬치료하는 게 너무 싫습니다.
원장님께서 쓴 글을 보니, 시험관 시술 전 2개월 정도 한약치료를 받으라고 되어 있더군요.
저같은 경우 그런 식으로 하면 될까요
시험관 성공할 숭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비진단표 작성하면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