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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미드를 쓸 때와 과배란유도제를 쓸때 휴유증 차이가 있습니다.
크로미드가 제일 약하고, 과배란 유도제는 셉니다. 시험관 시술 홀몬제가 휴유증이 제일 셉니다. 특히 위장이 약하고 평소 기운이 없으면서 늘 피곤한 분들은 시험관 시술과정에서 아주 힘든 일정을 보내게 됩니다.
인공수정 과배란 치료 이후, 생리통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홀몬치료를 하면 손발이 따뜻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리통이 아주 심해진 것을 보면, 질이나 자궁경구에 염증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또는 40살의 나이를 고려하면 피가 부족해지면서 허열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피가 부족한 상태와 허열이 있는 상태에서 더 몸이 따뜻해져서 어혈이 심해졌을 수 있습니다.
상담하신 분의 생리주기가 정확하거나 조금 빠른 편이라고 한 것을 보면 피가 부족해지면서 허열이 뜨는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리주기가 정확한 기간은 스트레스가 심한 시기이고, 그 이외 기간은 23일에서 27일 정도로 기간이 빠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란주기를 맞추고 자궁의 착상기능을 높이는 것이 먼저 필요합니다.
크로미드와 과배란 주사 등의 치료는 자궁내막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 횟수가 늘어날수록 더 좋지 않습니다.
상담하신 분의 경우, 생리주기를 조금 뒤로 조정을 하여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자궁내막을 건강하게 하고 착상기능도 높이도록 할 것입니다.
대략 2개월 정도 한약치료를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임신이 되기도 하니, 노력과 시도를 포기하지 마세요.
실패하더라도 이 치료과정을 통해서 자궁내막의 착상기능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태임으로 인공수정의 성공율도 높아질 것입니다.
좌측에 있는 예비진단표를 작성하시고 더 자세하게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