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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화가 나지요. 애들한테 짜증만 내고
글쓴이 : boston 은… 날짜 : 2009-05-31 (일) 13:06 조회 : 3718
올해 52세이고,
아빠는 한국에 있고 저는 애들 데리고 보스톤에서 12년째 살고 있어요. 기러기 엄마
작년 말부터 손발도 뜨겁고 오후와 밤에 열이 팍팍 오릅니다.
계속 짜증이 나고, 요즘 애들이 저더러 "화만 내는 엄마"라고 해요.
왜 그렇지요?

운영자 2009-06-01 (월) 23:44
안녕하세요.
여성은 갱년기가 거치면서 거의 대부분 이런 증상을 가지게 됩니다. 심하느냐 약하느냐 하는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이런 증상은 몸이 차가워서 오기도 하고, 호르몬 등의 불균형이나 피나 물질 등이 부족해서 오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을 위한 식품은 자녀나 남편 주시지 말고 본인이 드셔야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전화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이나 미국 어느 곳에서 상담을 받으셔도 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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