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두번 우산이후 1년간 쉬라고 했는데, 6개월만에 임신을 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일까요.
이제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일까요?
우선 몸이 너무 힘이 없고, 피곤합니다. 하혈도 많지는 않은데, 조금씩 계속 나옵니다.
저는 미시간에 살고 있는데, 어떻게 한약을 받을 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운영자2012-09-11 (화) 14:28
안녕하세요.
습관성 유산 검사를 받으셔서 습관성 유산이라고 판정을 받게 된다고 해서 자궁조직적인 이상이 없다면,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 가지기 어렵습니다"라는 불안한 이상한 답변만 듣고 오게 됩니다.
불임치료는 한방적인 치료가 간접적인 방식이다 보니, 시험관시술처럼 공격적이고 직접적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유산의 예방하고 임신유지 기능을 올리고, 유산방지를 하는 데 있어서는 한약치료가 훨씬 더 정확하고 적극적이면, 효과도 더 높습니다.
우선 어혈치료 한약을 3-5일 복용하여 하혈을 멈추고 피를 맑게 하고 자궁을 빨리 안정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유산관리 보약으로 허약해진 몸과 마음을 빨리 회복하고 자궁도 빨리 회복시켜야 합니다.
이 치료과정은 1개월 한약으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추가 1개월 동안 자궁의 허약하고 찬 것, 난소의 기능저하등의 치료를 통해서 자궁의 임신기능과 임신유지 기능을 최대로 올려야 합니다.
이렇게 유산 후 2개월간 치료를 하고 나면, 그 다음 달부터 바로 임신시도를 하셔도 됩니다.
임신이 되고 나면, 임산 4주부터 망설이지 말고 유산방지 한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유산방지 한약을 임신 12주까지 복용하셔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한약치료를 스케쥴대로 받으시면, 원하는 출산까지 안정적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