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생리가 끊어지는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것입니다.
특히 평소에 생리주기가 35-40일인 것도 영향이 있습니다.
생리가 뒤로 밀리는 것은
(1) 하복부 냉증
(2) 어혈ㄹ 인한 혈액순환 장애
(3) 스트레스로 인해서 기의 흐름이 원활치 않음
이와 같은 원인이 같이 작용을 해서 평소 생리가 뒤로 밀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조건에서 갑작스런 스트레스와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누적으로 인해 생리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펴겡과는 연관이 없지만, 치료없이 계속 생리가 나오지 않으면 조기폐경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임신을 시도하고 있으므로 한약으로 생리불순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생리불순으로 인한 난임에 치료하는 착상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생리가 규칙적으로 나오도록 하면서 자궁의 착상기능을 계속 올리기 때문입니다.
반면 피임약과 클로미드를 사용하게 되면, 자궁내막의 기능이 계속 떨어지게 되어 나중에는 생리량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방치료를 받기를 원하시면 예비진단표를 작성하시고 자세한 상담을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