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임신이 안되어서 남편과 같이 불임검사를 받았습니다.
저는 문제가 없는데, 남편의 정자수도 작고 운동성도 낮고 기형정자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제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원인이라고 하니 화가 많이 납니다.
평소 열도 많고 콜레스트롤 수치도 높은데, 운동은 안하거던요.
저같은 경우는 불임검사결과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치료를 안해도 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남편과 같은 경우는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나요.
병원에서는 시험관을 하라는데, 비용도 감당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내년 초에는 임신을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아참, 최근 얼바인에서 임신하신 분께서 소개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