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첫 아이 놓고 너무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산후풍으로 그래서 작년 10월에 둘째 낳으면서 조심한다고 했습니다. 밖에도 안나가고, 그런데 12월 말경부터 허리, 손목, 팔꿈치 등이 시리고 쑤셔오더니, 급기야 첫 아이때의 증상이 똑같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달 넘게 고생하고 나니,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골반도 엄청 아프고 자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뼈마디가 쑤신다고 해야 합니까 삭신이 쑤신다고 해야 합니까 너무 힘이 듭니다. 한약으로 치료가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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