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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저하증
글쓴이 : 최성은 날짜 : 2012-12-17 (월) 16:16 조회 : 2327
올 초에 급격한 스트레스와 함께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춥고 몸이 붓고 어눌하고 머리도 많이 빠집니다. 소변도 자주 보는 편입니다.
아직 홀몬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한약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기간은 어느정도 잡아야 할까요

운영자 2012-12-18 (화) 01:03
안녕하세요.
갑상선 관련 질환은 모두 스트레스로 인해서 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운이 떨어지고 피곤하다는 공통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스트레스로부터 편하게 만들고 기운을 올리는 것이 기본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항진증의 구체적인 증상을 맞추어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홀몬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치료가 더 빨리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홀몬제를 사용하게 되면, 평생 복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한방치료를 받게 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치료기간은 3-5개월 정도 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완치를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대해 한약치료를 하게 되면 몸이 따뜻해지고 소변도 작게 보고 말이 어눌해지지 않고 머리도 빠지지 않는 증상 치료가 제일 빨리 나타나게 됩니다.
예비진단표 작성한 것 분석한 뒤에 더 자세한 상담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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