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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이 힘드네요
글쓴이 : 지민이 … 날짜 : 2013-01-21 (월) 00:07 조회 : 2960
첫째는 임신하겠다고 결심하고 2달 뒤에 성공했고 무사히 출산까지 했습니다.
출산하고 몸이 여전히 춥긴 한데, 생리통도 줄고 임신전보다는 좋아진 상태입니다.
둘째를 가질려고 계속 시도를 하고 있는데, 1년 4개월째 안생기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떡케 해야 하나요,
착상탕이 둘째가 안생길 때도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운영자 2013-01-22 (화) 00:42
둘째 임신이 안되는 이유는 중간에 특별한 질병을 앓지 않았다면, 출산후 관리가 잘되지 못하여 자궁이 회복이 잘못 된 것입니다.이로 인해서 자궁의 기능이 허약하고 심지어 자궁하수와 같이 자궁이 아래로 처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궁냉증도 또 다시 재발했을 수도 있습니다.
둘째가 안생길 때, 착상탕 치료를 해보면 한달만에 임신이 되는분들이 약 60%,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분들이 약 40% 정도 되었습니다. 첫째도 임신하고 무사히 출산까지 했기 때문에 바로 임신이 될 것이라고 계획하고 치료를 하다가 아주 힘들게 다시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궁의 기능이 허약하고 찰 경우, 착상탕 치료는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한달 착상탕 복용과정에서 임신이 안되면 생리를 시작하자 마자 다시 착상탕을 복용해서 임신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둘째 임신이 안될 경우, 가장 성공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달 착상탕 복용하고 몇 개월 있다가 다시 복용하는 식으로 접근하면 임신성공 가능성이 낮게 됩니다.
착상탕이 자궁의 기능어 허약하고 찰 때, 둘재가 안생기는 경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예비진단표 다시 만들어 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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