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088건, 최근 0 건
   
저는 보약인데, 다들 다이어트 문의만 하네요
글쓴이 : LA SJ mom 날짜 : 2009-06-08 (월) 22:32 조회 : 3481
나이 37살.
아이 하나 낳았고, LA에서 병원에서 일해요.
근무시간을 좀더 늘였더니, 힘이 하나도 없어요.
작년 9월에 한약 먹고 아주 씩씩하게 잘 지냈는데, 약발이 떨어졌나봐요. 저 기억하시죠.
김원장님.
살려주세요. ㅋㅋㅋ.
요즘 들어서 잘 체합니다.
너무 피곤하고, 얼굴이 창백합니다.
입술이 바싹바싹 잘 마르고 간혹 입안이 헐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잘 때 이불 속에서도 조금 한기를 느낍니다.

전화 몇 번 했는데, 통화가 안되어서 이렇게 상담글 남깁니다.
답변이나 저에게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운영자 2009-06-10 (수) 00:39
오늘 전화상담했지요.
한약 정성껏 처방내고 다려서 집으로 내일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하루 2번씩 열심히 드세요.
화이팅 하세요. 4-5일 드시면 바로 좋아질 것입니다.
어깨 아픈 것도 치료되고, 장단지 아픈 것도 나을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