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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난소증후군 그리고 난임
글쓴이 : 설민경 날짜 : 2014-07-18 (금) 21:12 조회 : 1767
1년에 생리를 3-4번 정도 하고 있었는데,
첫째는 인공수정 첫번째에 성공을 햇습니다.
그런데 4년째인데, 둘째 임신이 안됩니다.
생리는 매번 배란유도제를 먹지 않으면 일년에 3-4번 정도 합니다.
둘째 가질려고 한국에서 인공수정 4번 시험관 3번을 했는데, 모두 실패하고 포기하고 있다가, 원장님 글들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저 가능할까요

운영자 2014-07-23 (수) 11:25
첫째 인공수정을 성공하고 나서 둘째가 인공수정과 시험관에서 임신이 안되는 것은 (원래 난소의 배란기능이 약한 것에 더하여) 출산후 자궁의 수축과 회복이 잘 되지 못하여 자궁의 착상기능도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가진 분들에게 맞는 착상탕을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희 한의원에서 만들어드리는 배란촉진 선식을 같이 드시면 됩니다.
이를 통해서 난소의 배란기능도 올려서 규칙적인 배란이 되도록 만들고, 자궁의 착상기능도 올리게 됩니다.
3개월 정도 복용하면 임신이 안되는 원인의 치료가 가능하고, 그 이후 자연임신을 먼저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연임신이 잘 되는 환경만 만들어진다면, 자연임신 시도를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인공수정이든 시험관이든 하시게 되면 빨리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예비진단표 작성하시거나 전화로 자세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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