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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상담
글쓴이 : 민지영 날짜 : 2010-08-19 (목) 08:35 조회 : 2663

저는 냉대하라고 하나요. 냉이라고 하나요.
그게 참 양이 많습니다. 가끔 약간 노란색이 나오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하얗고 깨끗합니다.
그리고 가혹 우유처럼 분비물같은 게 나오기도 하네요. 몸이 너무 지치고 피곤할 때 그런 현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질 주위가 가끔 간지러울 때도 있습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검사하더니 질염이라고 합니다. 칸디다 라고 했던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치료를 하나요.


운영자 2010-08-19 (목) 16:57
안녕하세요. 민지영님
질염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맑고 깨끗한 분비물이 나오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노란 농이 나오는 것입니다. 둘 다 가려운데, 노란 농이 나오는 게 훨씬 가렵습니다.
세균이 원인이지만, 본질적인 원인은 면역의 결핍입니다.
몸이 약해지니, 세균이 침투해서 번성한다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네요.
우선, 약국에 가셔서 질 세정제를 구입하여 꾸준히 세정을 하십시오.
그리고 한약으로 몸안을 치료하시고 면역을 올리시면 됩니다.
전화로 자세한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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