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하루 3번 이상 화장실 간 것 상담했었습니다. 2일 정도 그렇게 나오더니, 3일째 거의 뻗었습니다. 원장님이 먼저 전화를 해주셔서 상황체크를 했었습니다. 아랫배가 너무 차서 일부 약재를 흡수하지 못하고, 빠져나가버리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속감비탕 3호처방으로 바꾸어서 복용을 하자고 하면서 그날 바로 배달까지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바꾼 약으로 3일 복용했습니다. 식단은 매뉴얼대로 다시 지키고, 단지 조금 힘이 없어서 점심은 잘 먹습니다. 전화로 상담 정확히 하고 꼭 신속감비탕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몸상태를 말씀드리면, 뭔가 착착 맞아 떨어지면서 몸이 활력을 띄는 것 같습니다. 가볍게 운동해도 예전에 땀이 안나왔는데, 땀이 잘 나오고(이거 기분 굉장히 좋습니다), 소변이 아주 힘차게 나오고요. 대변도 2일에 한번 깨끗합니다. 먹는 것이 없어서 매일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치지 않고요. 배고프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식욕이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의지를 가지고 이겨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10일 정도면 목표 감량 달성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30일간 하루 한봉 먹는 프로그램 하고 끝낼려고요.
너무 힘들다가 회복이 되니까, 더 게운한 것 같습니다.
이거 좋아지는 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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