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6살입니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상담합니다. 아름다운 여성한의원이 한국에서 불임으로 유명한 것 같네요. 제 친구와 친언니 두 분 모두 이곳 한의원을 소개해 주더군요. 한국의 한의원의 원장님과 통화를 했더니, 미국 원장님께 상담을 받으라고 하시네요. 모든 한약의 처방과 한약재도 같이 사용하신다고 하던데, 그런 것 맞지요. 병원에서는 특별한 원인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몸이 조금 약한 편입니다. 어릴 때부터 늘 춥고 어지럼증도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두통도 자주 생기고 한쪽 팔이 자주 시리면서 아픕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잘 체하네요. 요즘은 아이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불편한 것들 먼저 치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병원을 가려고 해도 어디를 가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 자주 두통약과 소화제 등을 먹고 있습니다. 상담한다고 하면서 주절주절 다른 말들만 하고 있네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려주세요. 바로 전화상담해도 되나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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