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염이라고 할 수도 있고,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긴 증상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질염이라고 해서 꼭 세균에 감염이 되고, 냄새가 나고, 누런 농이 나오는 등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본래 몸안에 습이 많은 상태에서 면역이 약화되면서 더 많이 생기고 더 많이 배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경우 질부위에 일정정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누런 농이나 냄새나는 증상이 아닐 경우, 굳이 항생제 치료를 하지 마십시오.
약국에 가셔서 질 세정제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서 면역강화 치료를 받으시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고, 재발도 되지 않습니다.
산부인과에서 검사 받으시고 다시 상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