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진한 노란색이고, 냉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엉덩이 아주 뜨겁고, 가끔씩 아랫배가 아프기도 합니다. 항생제를 1달째 먹고 있는데, 낫지를 않네요. 몸이 너무 힘이 없고 자고만 싶습니다. 낮 동안에 식은땀인지 하여튼 땀이 무척 많이 납니다. 한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한가요. 병원도 여성전문 병원이 있고, 유명한 곳이 있는데, 한의원은 그런게 없으니 참 선택하기 어렵군요. 인터넷에서 여성전문 한의원 검색해서 이곳에 상담합니다. 한국원장님께 상담도 가능한가요?
운영자2010-10-13 (수) 10:16
전화로 이미 상담을 드린 데로 하시면 됩니다.
병원에서는 균의 감염으로 보아서 항생제를 계속 투여하게 합니다.
여성의 자궁은 간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더 나빠지게 되지요.
항생제의 과다한 투여는 간을 나쁘게 해서 병이 회복을 오히려 늦게 합니다.
한방에서는 냉, 대하 등이 많아지고 질, 경구, 자궁내막의 염증등을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생긴다고 진단합니다.
그래서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면서 간의 기능을 안정시키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치료받는 분의 약한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치료는 가능합니다.
한약으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한국원장님께 상담받으실 수 있고, 치료와 한약처방은 모두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화 예약하시고 상담받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