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자궁선근종으로 2달간 한약 치료를 받았던 진희 엄마입니다. 다행히 보험으로 건강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어서, CT촬영을 했습니다. 5cm 이상이던 자궁근종이 다 없어졌다고 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다른 곳도 이상이 없고 건강하다네요. 그런데 그 다음날 전화를 받아서 닥터에게서 검사검진에 대한 의견을 설명들었는데, 자궁경구가 부어 있다고 합니다. 산부인과에 가서 ct 촬영 결과 가지고 상담을 받으라고 합니다. 너무 좋다가 그런 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입니다. 몸이 불편한 곳은 전혀 없고, 생리통도 거의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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