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리토스 사는 재민 엄마입니다. 늦게 힘들게 나은 아들인데, 지금 6살입니다. 자주 감기 걸리고, 입도 짧고 걱정이였는데, 올해 봄부터 재채기에 콧물 줄줄줄 흘립니다. 여름에 좀 뜸하더니, 다시 10월 들어서 시작입니다. 알러지 약도 한두번이지, 어린 아이에게 할 짓이 아닙니다. 아참 올해 봄에는 유명한 소아한의원에서 엄청 비싼 돈주고 한약을 먹였는데, 전혀 차도가 없었습니다. 몇 달 먹여야 한다는 말만 듣고 너무 허망해서---! 솔직히 한의원에 대한 신뢰도 거의 없습니다. 헌데, 근처에 사는 친구 아들은 제 아들보다 더 심했었거던요. 코로 숨을 잘 못쉬는 정도였고, 땀도 많이 흘리고. 근데, 어느날 그 친구가 아들치료 자랑을 하쟎아요. 한약가격도 아이들은 싸게 받아서 너무 좋다고 하면서 그 한의원이 이곳입니다. 저희 아들도 치료가 가능하지요 알려주세요. 바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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