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 2개월쯤 지나서부터 땀이 비오듯 하면서 멈추지 않더니, 한달쯤 지나자 온몸의 뼈가 시리면서 아팠어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안해본 게 없을 정도로 다 해보았습니다. 지금도 바로 누워자지를 못합니다. 골반하고 허리가 아파서 옆으로 자다 엎드려 자다, 매일매일 선잠만 잡니다. 이렇게 5년이 지났습니다. 38살에 둘째 놓으면서 생겼는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저는 산호세에 살고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침도 많이 맞았는데, 전혀 좋아지는 게 없고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더 힘이 듭니다. 이런 산후풍도 치료가 될까요. 치료가 가능하다면 내일 당장이라도 한의원에 가겠습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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