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김종찬 원장입니다.

시험관 시술전 2개월 동안 착상탕을 복용하면 시험관 성공율이 대략 30%에서 43% 정도로 상승한다는 학계논문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의사분들이 한약 먹는 것은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앞서서 침치료를 시키고 있을 정도로 바뀌고 있고, 잦은 시험관시술로 난소의 기능이 망가지게 되면, 한약, 침 등으로 회복을 먼저 하고 시험관 하러 오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난소가 망가지면 난자공여 이외에 방법이 없으니까, 한방치료로 넘겨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한방치료로 다시 난소가 제 기능을 회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험관 시술전에 약 2개월 정도 착상탕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하는 자궁냉증치료법을 배우셔서 계속 하시면 훨씬 더 효과가 좋습니다.
자연임신의 노력과 시도는 언제든 멈출 이유가 없습니다. 착상탕이 자궁의 착상기능을 최대로 올리기 때문에 한약복용기간에 자연임신 시도를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에비진단표 작성하시고 자세한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