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짜리 이쁜딸이 있는뉴욕에 사는 엄마입니다. 제 작년부터 둘째를 가지려고 하는데 안 되네요. 제 작년 11월에 임신을 했다가 7주 정도에 자연유산이 되었어요. 그리고 다음해 5월에 다시 임신을 했는데 또 7주에 자연유산이 되었죠. 일년정도 있다가 몸을 만 들고 아기 가지라고 해서 한약먹고 올 일월에 다시 임신.. 그런데 이번엔 5주 밖에 안되었는데 하혈을 하네요.. 임신 한 걸 알자마자 한의원에서 유산 방지한약을 바로 먹었거든요 선생님은 제가 자궁이 차다고 차다고만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긴 뉴욕인데 맥을 잡지 않고 약을 지어 먹어도 되는건지.. 얼굴도 안보고 약을 지을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100%개런티는 신만이 할 수있져.. 그건 아는데. 왜 자꾸 이러게 유산이 되는지.. 이유라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성공스토리가 있는지 알고도 싶고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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