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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유산을 벗어나고 싶은데요!
글쓴이 : 선영윤 날짜 : 2024-12-30 (월) 11:08 조회 : 28
2022년부터 최근까지 유산은 7번을 했습니다.
처음 자연유산 4번했고
병원에서 시험관해보자고 해서 시험관으로 3번 유산했습니다.
7번 모두 6주에서 8주 사이에 자연유산이였어요.
마지막 유산은 12월 26일에 했고
7주3일 정도라고 했어요.
제 나이는 34살입니다.
어떻헤 하면 습관성유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운영자 2025-01-05 (일) 23:44
안녕하세요.
임신초기 유산은 일반적으로 염색체이상이 유산의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이유로 3번 이상 유산을 하고, 병원 검사에서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시험관시술을 해볼 것을 권유받게 됩니다.
시험관 시술에서 유산을 한다면, 이 유산은 염색체 이상이 유산의 원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혈로 자연유산을 계속 한다면, 이 역시 염색체 이상이 유산의 원인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원인불명의 습관성 유산에서 자궁의 임신유지기능이 허약한 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매우 많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유산이 하혈로 자연유산을 했다면, 이 역시 자궁이 태아를 홀딩하는 힘이 허약한 것이 유산의 원인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성의 자궁은 유산, 출산, 수술을 하게 되면 자궁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못해서 자궁의 기능은 더 허약해지게 됩니다.
또한 자궁근육이 건강하게 회복이 되지 못하면 자궁내막의 면역력이 더 떨어지게 되어 자궁기능은 더 많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유산 이후에 자궁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것이 습관성 유산의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습관성 유산을 치료하기 위한 한방치료>
유산을 한 뒤에 첫번째 생리를 하기 전까지 "자궁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한약"을 복용합니다. 이 한약을 자궁과 난소의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고, 자궁내막의 면역력을 높혀서 자궁기능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쑥물수증기를 쐬는 좌훈을 유산후 7일 이후부터 다음 임신4주까지 꾸준히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유산후 15일 이후부터 임신 4주까지 매일 100번씩 절하기운동을 하는 것 역시 건강한 임신과 자궁기능 강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유산의 횟수와 관계없이 다음 번 임신은 생리를 두번 한 이후에 시도하면 됩니다. 최근 병원에서 1번 생리를 한 이후에 임신시도를 해도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과 난소의 정상적인 기능 회복은 생리를 두번 거치면서 이루어집니다.
첫 생리 이후에는 자궁을 건강하게 회복하고 임신유지 기능을 높이는 착상탕을 2개월 동안 복용합니다.
대부분의 유산은 이와 같은 3개월의 한약복용으로 정상적인 수준으로 자궁의 기능이 회복이 됩니다.

시험관으로 3번 유산을 한 것을 고려하면, 프로게스트론홀몬주사가 유산방지에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습관성 유산일 경우, 다음번 임신이 된 이후에는 임신5주부터 12주까지 유산방지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하혈로 자연유산을 하는 경우는 유산방지한약을 하혈을 막고, 태아의 성장을 촉진시켜주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예비진단표를 임신 전 기준으로 작성해주시고 상담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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